반원 블로그

(광고글 아닙니다 ) 출근하는 길, 가게에서 밥을 먹을 때에도,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시청하는 사람을 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미용실에 가면 차례 기다리는 어린 꼬마들부터 공원에 모여계시는 어르신들도 즐겨보시죠. 물론 시청하는 컨텐츠는 서로 다르겠지만요. 아이들은 흔히 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만들기나 기획 또는 게임 영상을 자주 보고 어르신들은 뉴스나 정치를 주로 보시고..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 시청하고, 누구나 영상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어서 유명한 초등학생 유튜브가 생길 정도로 쉽게 도전할 수 있지만, 막상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에겐 어려운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제대로 편집하고 관리하는 채널들을 보면 대게 자녀의 또는 지인의 도움으로 유튜브 영상이 제작되거나 관리되죠. 혼자..